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곳으로 알려진 지금의 아르메니아(터키와 이란을 국경으로 접하고 있는 내륙국가)에서 발행하고 세계적인 민트 기술을 자랑하는 독일 Geiger Edelmetalle 사에서 제작을 담당한 노아의 방주 은화입니다.
구약성서의 창세기 6~8장에 기록된 인류의 타락으로 최초로 내려진 대홍수를 대비하여 하느님이 노아에게 만들도록 지시한 <노아의 방주>를 주제로 한 시리즈입니다.
150일(혹은 40일)간 계속된 폭우로 발생한 대홍수의 혼란 속에서 노아의 방주는 아라라트산(아르메니아의 북방 지역으로 추정)에 도착합니다.
노아는 방주의 창문이 높아 밖이 보이지 않자 까마귀에 이어 비둘기를 놓아주어서, 비둘기가 올리브의 어린 잎을 입에 물고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고 대홍수가 끝난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은화는 아라라트산과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홍수의 끝을 알려주는 올리브 나뭇가지를 물고 날아오는 비둘기의 모습을 평화롭게 묘사하였습니다.
은화의 순도와 중량, 액면가는 아르메니아 정부에서 보증합니다.
발행연도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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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국 | 아르메니아 |
제조사 | Geiger Edelmetalle |
소재/순도 | 은 99.9% |
중량 | 1ozt. (31.1g) |
크기 | 38.60 x 2.80 mm |
액면가 | 500 Drams |
발행량 | - |
상태 | 미통용 새상품이나 제조과정에서 생긴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음 |
상품구성 | 은화 |